시소의 양 끝에 놓인 두 아이. 남녀 역할을 구분 짓는 기준이 덧입혀지면서 시소는 평형을 잃고 급격히 흔들린다. 어린 시절부터 우리에게 부과되는 성차별주의적 사고와 관습의 병폐를 적나라하게 꼬집는 단편을 감상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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